다윈의 식탁(진화론의 후예들이 펼치는 생생한 지성의 만찬) 비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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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식탁(진화론의 후예들이 펼치는 생생한 지성의 만찬) 비평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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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시작은 해밀턴 박사의 장례식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었던 진화론의 대가들이 해밀턴 박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통해 대중화에 성공한 리처드 도킨스는 물론이거니와 에드워드 윌슨, 로버트 트리버즈, 조지 윌리엄즈, 존 메이너드 스미스 그리고 지난 30년간 도킨스측 학자들과 계속해서 충돌해 온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제이 굴드와 리처트 르윈틴도 등 전 세계 진화론의 석학들이 아군과 적군에 상관없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을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었을 것이다. 이 때, 생물철학자인 엘리엇 소버가 이번 기회에 진화론을 둘러싼 그간의 혈전을 한번 결판 내 보자는 제의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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