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복식의 미적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4.10.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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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복식미술 中 조선 복식의 미적 특징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
목차
1. 복식의 분류
1) 의례복과 평상복 · 작업복
2) 표의(表衣)와 내의(內衣)
2. 복식의 구조
1) 포(袍)
2) 상의
3) 하의
(1) 바지
(2) 치마
본문내용
1. 복식의 분류
1) 의례복과 평상복 ∙ 작업복
▪ 미적 표현이 거의 무시된 작업복은 노동을 위한 복장.
→ 실용성과 기능성이 강조.
▪ 남성복 – 저고리와 바지, 여성복 – 저고리와 치마.
▪ 추구된 미적 기준은 심미적인 장식성보다는 청결, 단정함 등이었을 것으로 추정.
▪ 규율이나 형식을 중시한 가운데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오른 소매를 짧게 하여 실용성을 배려.
→ 이러한 복식 태도가 유교를 국교로 표방한 조선의 복식에 영향.
<중 략>
▪ 평상복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한 전래의 고유 복식.
→ 조선인들의 고유한 미의식이 농축되어 있는 복장.
▪ 저고리와 바지, 저고리와 치마, 그 위에 도포나 창의, 주의 등의 포류를 첨가함으로써 예의를 갖춤.
▪ 포류를 착용함으로써 풍성한 형태적 특징.
→ 당시대인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복식미의 한 특징.
▪ 풍성한 형태라 해도 무조건 헐렁한 모습이 아니라 옷깃을 정제하고 버선을 단정하게 신도록 하여 단정한 차림새를 권장.
참고 자료
금기숙, <조선복식미술> 열화당,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