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 문제점은 없는가
- 최초 등록일
- 2014.11.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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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안전 상비 의약품이란
2. 인터넷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의 문제점
1) 상비약의 부작용 문제
2) 인터넷 판매의 효율성 문제
3) 약품 공급의 출처 불명
4) 동네약국의 생존의 위협과 약사직능의 위축
3. 인터넷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의 개선방안
4. 결론
본문내용
타이레놀, 어린이 타이레놀, 부루펜시럽, 판피린, 훼스탈, 베아제, 파스 등 이 약들은 편의점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약들이다. 2012.11.15. 편의점에서 약국의 약을 판매한 이래 서울시내 4,567개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이에 따라 ‘안전장치’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우선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약품을 판매한다는 ‘판매원’ 문제등과 우리나라 약사 53.1%도 온라인 약국 시행 및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위와 같은 문제점이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1)안전 상비 의약품이란
안전상비의약품(일반의약품 중 주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며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서 해당 품목의 성분, 부작용, 함량, 제형, 인지도, 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20개 품목 이내의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2.인터넷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의 문제점
1)상비약의 부작용 문제
현재 안전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약사법 개정으로 시행 판매되고 있는데 이 판매되는 약들에 대한 올해 상반기 부작용 건수만 총 322건으로 조사될 만큼 부작용 사례가 커지고 있는데 인터넷 판매를 하게 되면 오남용을 부채질 하고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하게 구입하는 타이레놀의 경우에도 호흡곤란과 전신조홍, 혈관부종, 두드러기 더불어 혈액에는 드물게 혈소판 감소와 과립구 감소, 용혈성 빈혈과 메트로헤모글로빈 빈혈증 혈소판기능 저하,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과민증으로는 안면부종과 호흡곤란, 발한, 저혈압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약들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게 되면 전문 약사의 도움 없이 개인의 판단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인터넷 판매의 효율성 문제
현재 전국에서는 약 2만여 개의 편의점 점포가 24시간 일반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데 전자 상거래를 촉진시키겠다는 의도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행하게 되면 그에 따른 행정적 자원적 손해와 유통적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행정관리론 오세덕 저, 2013, 대영문화사
현대행정관리론 경제화 저, 2007, 세진사
안전 상비의학품 판매 현황과 소비자 행태 윤광재 저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의의와 과제박형욱 저 대한의사협회지
온라인을 통한 일반의약품 판매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박영달 약사 경기학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