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일본 음식문화와 술 문화

목차

Ⅰ. 서론
우리 생활 속의 일본 음식과 술

Ⅱ. 본론
1. 일본의 식생활
2. 일본의 식사예절
3. 일본의 아침식사
4. 간단한 점심식사
5. 대표적인 일본요리
6. 일본의 술
7. 술안주
8. 술 문화

Ⅲ. 결론
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Ⅰ.서론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근접한 이웃나라인 만큼, 음식문화와 술 문화도 우리와 더불어 발전해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간편한 일본 음식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주변만 보아도 회, 초밥, 일본라멘 등으로 한 끼 식사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고, 반찬가게에서 일본 전통 발효식품인 ‘낫토’를 찾는 주부들도 늘고 있다. 또 일본의 술 ‘사케’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듯 각종 식당과 식품매장에서 일본 음식과 술이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면서, 내국인뿐만 외국인 모두 입맛이 익숙해진데다가 또 먹기에도 편해 매출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이제부터 더욱 더 다양한 일본 음식들과, 그들의 음식문화, 나아가 그들의 술 문화는 어떠한지, 또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Ⅱ.본론
1.일본의 식생활
일본인의 식생활은 전통적으로 주식과 부식이라는 관념이 있다. 밥을 주식으로 하고 야채나 생선 등은 부식으로 해왔다. 육식은 고대로부터 행해졌지만 불교의 보급에 따라 육식을 금하게 되어 중세 이후 세퇴 하였으나, 메이지유신 이후 늘고 있다.
제 2차 대전 후 학교급식의 영향으로 빵이 보급되고 경제성장과 더불어 육류와 우유제품 등의 섭취도 대폭 증가되었다. 또 인스턴트식품이 보급되어 식생활이 다양화되었다.
보통 식사로는 밥에다가 야채나 생선 혹은 고기 등을 삶거나 튀기거나 구운 것에 일본식 된장국과 ‘쯔께모노’(漬け物:채소를 소금이나 겨, 된장 등에 담근 것)를 곁들인다. 부식으로는 서양식이나 중국식 요리도 많이 받아들였다.
2.식사예절

[젓가락 사용법]
흔히 젓가락은 대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손에 쥐는 쪽이 아래쪽보다 굵어서 사용하기 쉽다. 가정에서는 대개 검정색은 아버지용, 빨간색은 엄마용이란 식으로 개인 젓가락을 정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손님을 대접할 때에는 1회용 나무젓가락을 내놓는 것이 보통이다. 1회용이므로 청결할 뿐 아니라 설거지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가정에서 내놓는 것이 실례라고 여기지 않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