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 경영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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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기업 소개 및 주제선정 이유
Ⅱ. 본론
1. 정태영 리더가 소통하는 방법
2. 현대카드의 문화 커뮤니케이션
3. (번외)현대카드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Ⅲ. 결론
1. 시사점 및 발전방향 제시
본문내용
◆ 기업 선정 이유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정태영 CEO는 때론 친절하고 때론 단호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소통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카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슈퍼콘서트 등의 문화연계활동과 흥미로운 CF를 통해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소통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중이다. 현대카드의 문화커뮤니케이션 및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기업이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중 략>
2. 직원과 소통하는 CEO
정사장은 타운홀(town hall)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여는 등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직원들과 이메일을 자주 받는다. 직원들의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모두 답장을 한다고 한다. 직원 가족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인센티브에 대한 감사 편지, 사옥 조경과 관련한 건의 등 내용도 다양하다.
또한 정사장은 한 두달마다 한차례씩 ‘직원들께 드리는 보고서’라는 제목의 편지를 전 임직원에게 발송한다. 보고서의 개념이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상사가 하는 일을 직원들도 알아야 한다는 정태영 사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회사의 중점 추진 과제, 미래의 전략과 비전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있다.
공식행사 때에도 ‘형식’과 ‘권위’를 거부하는 현대카드의 분위기는 그대로 드러난다. CEO가 공식행사장에 나타나도 직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는다. 평소 직원과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CEO도 임직원과 똑같은 구성원’이라는 정태영 사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3. 대중과 소통하는 CEO
정태영 사장은 트위터에서도 유명하다. 그는 하루에 8개 이상의 글을 올리면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대중과 소통합니다. 실없는 농담에서부터 일상에서 느끼는 경영 철학 등 폭넓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