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산업과 커피 전문점 전략

소개글

커피 산업과 커피 전문점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커피
1) 종류
2) 역사
3) 방식

2. 산업
1) 수요와 공급
2) 시장규모
3) 커피 전문점
4) 가맹점
5) 확장방식

3. 결론

본문내용

커피는 커피나무에 열리는 커피열매의 씨 부분이다. 이 씨를 원두(Coffee Bean)라 부르며, 원두는 다시 생두(Green Bean)와 볶은 원두(Roasted Bean)로 구분한다. ‘생두’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말하고 생두를 말려서 볶은 것(220℃ 전후의 온도로)을 ‘원두’라 한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 원두를 섞는 것을 블렌딩이라고 하는데 이게 커피맛을 결정짓는다. 동일한 원두이고 동일하게 볶는다 하더라도 어떤 품종을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말이다(맥주의 맥아도 비슷하다. 어떤 맥아를 어떤 비율로 섞느냐가 수제 맥주의 맛을 결정한다).커피의 재배지역은 적도를 중심으로 위도 25도 상하인데 이를 커피존, 커피벨트라 한다 . 품종으로 아라비카는 '이디오피아'가 원산지이고 로부스타는 '콩고'가 원산지다. 리베리아가 원산지인 '리베리카종'도 있다. 이 세가지 외의 다른 종은 모두 변종이다. 아라비카가 시장의 70퍼센트, 로부스타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리베리카는 아주 소량을 차지한다. 커피나무는 해발 1800미터가 한계로 알려져 있다. 로부스타 품종의 해발이 낮고 아라비카 품종이 더 높다(아라비카 커피나무는 높이가 6미터, 로부스타는 10미터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나무의 높이가 짧은 것은 자연의 이치다. 재배기간도 차이가 있는데 아라비카 종은 5년 정도 재배를 해야 열매를 수확할 수 있지만 로부스타종은 3년을 넘기지 않는다. 농작물이나 축산물이나 무엇이든 산업적으로는 시간이 원가다.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니 생산성으로만 따지면 로부스타가 효율적이라고 보면 된다. 아라비카는 주로 브라질, 로부스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주로 재배한다. 브라질은 7~9월에 수확을 하고 인도네시아 11월부터 3월, 4에서 6월에 재배한다. 커피는 일교차가 커야 맛이 나는데 이는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 농축의 컨셉이다. 살아남아야 하니 자신의 달란트를 가일층 배가한다는 말이다 .산지에 따라 브라질의 ‘버본 산토스’, 콜롬비아의 ‘수프리모’, 과테말라의 ‘안티구아’(스모크 커피), 자메이카의 ‘블루 마운틴’(세계 3대 커피)

참고 자료

http://www.daehong.com/admin/webzine.dev/pdf.file/2013-03/4.pdf
http://www.coffeero.com/magazine_book/magazine/cont/1186569_1352.html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4/01/21/201401210500000/201401210500000_1.htm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610486606215856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7745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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