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신학의 전개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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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
Ⅱ.논문 내용
Ⅲ.평가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본 논문은 10차 WCC 총회의 각 주제들에 나타난 신학적 특징을 이해하고 교회일치신학, 선교신학, 사회참여신학을 연관하여 살펴보고자 쓰여졌다. 독자인 나는 이 논문을 WCC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으며, 신학적으로 응답하는지 살펴 볼 것이다. 또한 본 주제의 평가와 한계,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질문을 통해 토의 내용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Ⅱ.논문 내용
제 1차 암스테르담 총회(1948)
1948년 147개국의 교회에서 351명(여성6%)이 모였다. 2차 대전의 충격앞에 교회의 무력함을 마주보아야 했으므로 “인간의 무질서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표어로 기독론 중심적인 ‘비교 교회론’의 입장을 취했다.
<중 략>
1977년 파키스탄 군사쿠테타, 1979년 이란 호메이니의 이슬람 정권장악, 1980년 살바도르 로메로 주교 암살, 한국의 광주시민 학살, 이란 이라크 전쟁,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침공등 시대적 상황가운데 윤리신학적 “생명”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세상의 생명”주제로 301개 회원교회에서 847명(여성29%, 청년15%, 평신도46%)이 참석한다. WCC 1-2차 총회는 교회분열 문제에 직면했고, 3-4차 총회는 일치의 목표를 설명했다. 5-6차 총회는 가시적 일치를 향한 실천을 강조한다. 1982년 신앙과 직제위원회는 라마에서 ‘BEM 문서’와 ‘라마예배서’를 만들는데 이 대회는 “함께 살자”를 강조한다.
<중 략>
본 논문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신학 역사의 전개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짧은 논거안에 역대 총회의 주제와 중심사상 및 평가를 간략하게 정리하며 이해할 수 있어서 에큐메니칼 신학을 입문하는 신학도에게 매우 유익한 텍스트가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특별히 시행되었던 각 연도는 시대적 세계의 정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시행 장소는 시대와 신학의 발전으로 인해 지역과 대륙, 인종의 변화에 부합하게 WCC가 응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