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유아관찰일지 유아관찰일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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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피곤한지 2시쯤에 낮잠공간에서 잠이 들었다. 1시간 30분을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서는 조금 칭얼대면서 조금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배변-화장실을 다녀오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제 서야 화장실을 갔다.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본 뒤 물을 꼭 내렸고 옷은 입기 힘들어 교사의 손을 잡고 올려달라고 표현을 하였다.식사-국물과 밥을 먹는데 스스로 안 먹었다. 한입 먹고 도시락 가방을 계속 만졌다. 반찬은 먹지 않았다. 국은 건더기는 안 먹고 국물만 먹었다. 손으로 반찬을 건드렸다.

<중 략>

신체운동-엎드렸다가 일어났다가, 발을 쿵쿵거리고, 손뼉을 치는 반복적인 행동을 틈틈이 하였다. 달리기를 하면서 친구들을 잡으러 다녔다. 색연필을 잡을 때 주먹을 쥐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반복 하였다. 계단을 내려 갈 때 봉을 잡지 않았다.의사소통-말은 하지 못하고 싫으면 고개를 젓거나 징징거리면서 소리를 내었다. 친구가 괴롭혀서 교사에게 다가와서 손으로 자기 얼굴에 갖다 대면서 눈물을 닦을 수 있도록 하였다.사회관계-또래와 말로 상호작용은 못하지만 몸짓 손짓으로 표현을 하였다. 주로 혼자 노는 경우가 많았다. 친구가 자기 물건을 가지고 가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흘렸다.예술경험-그림을 그리는데 스케치북에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렸다. 색칠을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알 수 없게 색칠을 하였다. 악기를 들고 흔들면서 뱅글뱅글 돌았다. 자연탐구-개미, 풍뎅이 등의 곤충들을 손으로 잡아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꽃에 있는 벌을 건드리려고 하였다.평가-계단을 내려 갈 때 봉을 잡고 내려 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계속 해주었다.말을 하지 못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지만 몸짓, 손짓, 표정으로 말을 하여서 잘 캐치해야 하였다. 말이 안 되니깐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놀지는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00이에게 도와주자고 이야기를 계속 했더니 친구들이 00이에게 배려를 할 수 있었다.다양한 활동은 하지 않지만 하고 싶은 그림 그리기나 색칠을 3번 정도 했다. 곤충을 참 좋아하는데 벌을 만지려고 해서 혹시나 벌에 쏘일까봐 만지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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