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자산-독후감-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최초 등록일
- 2015.06.0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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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책소개
2. 서론
1)고전을 보는 즐거움. 고전을 다시보기
3. 본론
1)한국 조선의 호랑이
2)일본의 침략, 피폐화, 예술의 새로운 변화
4. 결론
1)우리가 해야 할 일들
본문내용
(논증-긍정-비판-긍정강조형)
나는 가끔씩은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에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어릴 때에는 정치인 한명 한명이 존경스러운 사람이며, 우리나라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는 그런 사람처럼 누군가를 이끌기를 바랐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고 역사 수업을 듣다보면 한심스러운 역사를 되풀이 하는 것 같아 마음이 그렇게 좋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시아 국가 중 침략을 많이 받아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소실하고 없어져서 무엇을 보고 자랑스러워해야 될지, 혹은 무엇을 보고 배워야 할지 우리나라의 자긍심마저 추락한 상태였다. 또한 현재도 그러하였고, 과거도 그러하듯이 일본으로 많은 신인 애니메이션 작가들이나 예술을 하는 인원들이 넘어가 한국의 위상이 아닌 일본의 위상을 드높일 때마다 마음이 그리 좋지 않았다. 얼마나 위대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기에 과거에 노획 당한 물품들을 다시 달라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경제만 비상식적으로 커버려, 정말 중요한 고전이나 역사물, 예술은 한물간 물품으로 전략한지 오래다. 그런 마음으로 지나가는 와중 불현 듯이 매서운 눈빛으로 나를 사납게 노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마치 날 봐도 그런 마음이 생기느냐~? 꾸짖듯이 우리의 유구한 역사는 한물가지 않았다는 모습으로 호랑이 한 마리가 털들을 잔뜩 새운 채 쳐다보고 있었다. 시내 한 복판에서의 호랑이의 만남에 내 지친 마음속에서 불을 지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것은 이미 지키지 못한 것이다. 사회의 모든 문제점은 정치인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차피 일어날 일들은 일어 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인 것이다. 예술인들이 해외로 떠나 자신의 삶을 찾고 긍지를 찾는 것 또한 그러하기에 그러한 것이다. 모든 것이 변하고 휩싸이더라도 바뀌지 않는 것은 우리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며,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 또한 조상님들이 지켜온 삶이 밑바탕이 된 것이다. 우리의 문물이나 지식 혹은 모든 것을 가져 갈 수 있더라도,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다시 모든 것을 이룩해 낼 것이다.
참고 자료
오주석의 한국의 미특강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
나는 나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