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5.10.09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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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만중에 대해서
1) 저작동기
2) 몽자류 소설이란
3) 몽유소설이란
2. 둘의 차이점
1) 핵심 정리
2) 전체 줄거리
3) ‘구운몽’의 구조(이원적 환몽 구조를 지닌 일대기 형식)
4) 인물의 성격
5) ‘구운몽’의 사상적 배경
6) ‘구운몽’의 제목이 가지는 의미
7) ‘구운몽’의 국문학사적 의의
3. 원생 몽유록
1) 임제
2) 줄거리
3) 내용 정리
4) 인물 분석
5) 왕 (단종)
본문내용
김만중에 대해서
김만중(김만중, 1637∼1692)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소설가로 본관은 광산(光山), 아명은 선생(船生),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시호(諡號)는 문효(文孝)이다. 조선조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이고, 충렬공 익겸의 유복자이며, 숙종의 장인인 광성부원군 만기의 아우로서, 숙종대왕의 초비(初妃)인 인경왕후의 숙부이다. 그의 어머니 해평 윤씨는 인조의 장인인 해남부원군 윤두수의 4대손이고 영의정을 지낸 문익공 방(昉)의 증손녀이며, 이조참판 지(遲)의 따님이다.
서포의 어머니는 흔히 맹자의 어머니와 비유되곤 한다. 자식교육에 대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조선후기의 문신, 소설가. 호는 서포. 조선조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이요, 병자호란때 순절한 김익겸의 유복자로 태어나 오로지 어머니 윤씨의 남다를 가정교육에 힘입어 성장했는데 그의 생애와 사상도 어머니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생활이 어려워지자 베짜고 수놓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갔으나 학업에 방해가 될까 봐 어린 자식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서포의 어머니의 지극한 정서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1665년 문과에 급제하여 지평, 수찬 등을 역임하고 암행어사로 활동한다. 그러나 임금 앞에서 직언도 불사하는 강직성으로 관직을 삭탈당하고 '김金'씨 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벌을 받기도 했다.
이후 예조참의로 복귀하여 대사헌을 거쳐 대제학에까지 오르는 등 7년간은 전생애를 통한 황금기였다. 그러나 변덕쟁이 임금인 숙종이 정비인 인현왕후를 폐비시키고 장희빈을 세우려 하자 이를 반대하다가 남해에 유배당한다. 유배지에서 숙종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쓴 것이 '사씨남정기'다. 이러한 와중에 그의 어머니 윤씨는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던 끝에 병으로 죽었으나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남해의 유배지에서 56세의 일기고 숨을 거두었다.
1) 저작동기
이 작품은 김만중이 남해 유배 시절 어머니 윤씨 부인의 한가함과 근심을 덜어 주기 위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양반 소설로 환몽 설화인 ‘조선 설화’에서 영향을 받은 몽자류 소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