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론과 인간주의 교육관에 대한 현대 교육의 적용검토
- 최초 등록일
- 2016.03.0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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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핵심 내용
Ⅲ. 한국 교육에 미칠 수 있는 시사점과 그 의미 고찰
Ⅳ. 현대사회 적용이 가지는 한계 고찰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과학기술문명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과학기술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은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수명을 연장하였으며, 보다 고차원적인 역사를 이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과학기술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사회의 절멸 등이 야기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외면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현대 사회의 부적응을 야기하겠지만,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주체성을 말살하는 역현상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전체의 부분으로서 수단시되고 인격적 존재로가 아니라 그가 지닌 기능으로 대접을 받게 하며, 독특한 가치와 존재이유를 찾기 어려워 삶의 존엄성을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간성 회복을 위한 교육의 과제는 어느 때보다 절박한 문제라고 하겠다.
더욱이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계속된 각종의 교육개혁 조치는 신자유주의의 기반 아래 경제적 가치를 지닌 인재 양성, 학교 제도의 효율성 증진 등의 인간 소외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보이는바, 이에 대한 검토와 반성이 요구되고 있다.
<중략>
2. 중남미의 역사와 해방신학
바로 15-16세기의 이른바 '대항해시대'의 도래로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기반으로 스페인은 당시 유럽의 최강대국으로 군림하였다. 스페인에 의해 중·남미는 본격적인 탐험과 정복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 산실로 1520년에 코르테스가 아스텍 제국을 멸망시키고, 1533년에는 피사로가 잉카 제국을 멸망시키게 된다.
그리고 아스텍 제국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이 멕시코시티로 개명하고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는 파괴되어 다른 곳에 리마라는 도시를 세우게 된다.
그리고 스페인은 중남미를 수 세기 간 지배하게 된다. 그 이후 중·남미 제국은 불란서 혁명의 영향을 받아 1804년 독립한 아이티를 위시로 대부분 19세기 초반부터 독립을 성취하였다.
그러나 왕권을 대신한 정통성의 문제와 구식민지 체제에 집착하는 보수파와 근대화를 추구하는 자유파의 투쟁, 중앙집권파와 분리파의 대립, 열강의 개입, 독재와 군부 쿠데타 등으로 독립 후 시행착오의 악순환을 겪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