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범죄의 피해자를 위한 사회복지적 대처방법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6.03.1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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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승무원 꿈’을 지니고 열심히 살던 아르바이트생이 업주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치심으로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지난해 7월 대구에서 발생했다. 또한 지난 3월 8일에는, 자살률 1위라는 마포대교, 이 다리에서 이틀연속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여고생이 구조됐다. 이 여고생은 10년간 친아버지와 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다. 2014년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한해에만 발생한 성범죄는 29,517건, 약 30분마다 1건씩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심지어 성범죄는 2010년 20,375건, 2011년 21,912건, 2012년 22,933건, 2013년 28,786건, 2014년 29,517건으로 최근 5년 사이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그러나 여성가족부의 2013년 성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조사 대상자 중 단 1.1%만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렇게 성폭력 신고율이 낮은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성폭행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참고 자료
2014년 경찰통계연보, 경찰청
2013년 성폭력실태조사, 여성가족부
2013년 성폭력 피해자의 정신건강 관리 방안,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보건복지포럼
2013년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상담통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상담소권역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 처벌 수준에 관한 연구(2013), 김용화, 서울시립법학연구소
씻을 수 없는 상처‘성폭력 피해 여성’, 현장리포트 공존, NATV국회방송
성범죄자 알림e, 여성가족부
범죄피해자들‘2차 피해’시달려, 내일신문, 2015.01.30
“성폭력은 여성탓”...경찰 절반의‘끔찍한’뇌구조, 오마이뉴스, 2014.07.11.
5년간 노인 대상 성범죄 76%↑, NEWSIS, 2014.08.27
5년간 노인 대상 성범죄 76% 급증, 여성신문, 2015.10.03.
노인 성폭력 범죄자 증가, 전라일보,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