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의 현재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6.03.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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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D프린터란?
2. 3D프린터의 원리
3. 3D프린터의 종류와 기능
4. 3D프린터의 현황과 미래 전망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만든 3차원 도면을 바탕으로 실물의 입체 모양 그대로 찍어내는 기계를 일컫는다.
어떤 제품 아이디어든 설계도만 있으면 플라스틱은 물론 고무·금속·세라믹 등 150여 개 소재로 한 시간에서 하루 안에 실물로 만들 수 있다.
개발 초기에 플라스틱에 국한됐던 소재는 나일론·금속 등으로 확장됐으며, 산업용 샘플을 찍어내는 데 불과했던 출력 부품도 시계·신발·휴대전화 케이스·자동차 부속품으로까지 발전했다.
1) 3D 프린터는 21세기 첨단기술의 총아로 손꼽히고 있다.
- 2D 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이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기계
2. 3D프린터의 원리
3차원 프린터는 입체적으로 그려진 물건을 마치 미분하듯이 가로로 1만 개 이상 잘게 잘라 분석한다.
그리고 아주 얇은 막(레이어)을 한 층씩 쌓아 물건의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완성한다(쾌속조형 방식). 잉크젯프린터가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잉크를 조합해 다양한 색상을 만드는 것처럼 3차원 프린터는 설계에 따라 레이어를 넓거나 좁게, 위치를 조절해 쌓아 올린다.
지금까지 개발된 3차원 프린터는 1시간당 높이 2.8cm를 쌓아 올린다. 레이어의 두께는 약 0.01~0.08mm로 종이 한 장보다도 얇다.
쾌속조형 방식으로 인쇄한 물건은 맨눈에는 곡선처럼 보이는 부분도 현미경으로 보면 계단처럼 들쭉날쭉하다.
그래서 레이어가 얇으면 얇을수록 물건이 더 정교해진다.
3차원 프린터에 들어가는 재료는 주로 가루(파우더)와 액체, 실의 형태다.
가루와 액체, 그리고 녹인 실은 아주 미세한 한 겹(레이어)으로 굳힌다. 이 겹들을 무수히 쌓아 올려 물건을 만드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의 컵을 만들려면 먼저 보라색 레이어를 여러 겹 쌓아 둥근 바닥을 완성하고 남색부터 빨간색까지 벽을 쌓아 올린다.
이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나일론이나 석회를 미세하게 빻은 가루를 용기에 가득 채운 뒤 그 위에 프린터 헤드가 지나가면서 접착제를 뿌리는 것이다.
가루가 엉겨 붙어 굳으면 레이어 한 층이 된다. 레이어는 가루 속에 묻히면서 표면이 가루로 얇게 덮인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342&cid=55570&categoryId=55570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78904283&ndsCategoryId=10515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7248
http://www.bloter.net/archives/19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