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바디랭귀지

목차

1. 짧은 자기이야기.
2. 나라간의 차이점 또는 특이성.
3. 나라별 술 문화.

본문내용

1. 짧은 자기이야기.
영동대학교에 입학이후, 처음으로 받게 되는 리포트 정리. 나름 잘해보겠다는 의지로 컴퓨터에 앉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게 되는 말은 “아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나?”라는 말뿐이네요.
흠 나라마다의 문화차이점, 우리나라에서 예의라고 생각한 행동이 다른 나라에게는 실례가 되는 행동 알아오기, 그밖에 우리가 배울 점 또는 받아들여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
눈앞이 깜깜해지네요. 어쩔 수 없이 네이버형님의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옆집 누나의 팬티색도 알고 계신다는 네이버형님이라면 저의 리포트를 도와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형님에게 무엇을 물어야하나요?.. 이렇게 막혀버린 리포트는 머리를 쥐뜯게 만들었습니다. 한참 뒤에나 겨우 생각한 저의 리포트방식은 이러합니다.
나라마다의 문화차이점을 순차적으로 나열한 뒤, 그에 해당하는 코멘트를 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유 병호교수님께 드리는 첫 리포트입니다.

2. 나라간의 차이점 또는 특이성.
☆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머리를 신성시하므로 남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비슷한 말로 태국에서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지 말라고 되어 있더군요. 신성하게 생각한다니 조심해야겠네요.

☆ 태국은 불교국가로 불상, 승려를 신성시한다. 따라서 사찰 출입 시 반바지 차림은 삼간다. 여성 관광객이 승려와 악수하거니 물건을 건네주는 것도 금기.
=우리나라의 승려들과는 많이 다르네요. 듣기로는 고기도 드신다고 하던데 말이예요.

☆ 이슬람교 지역인 중동 및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남에게 물건을 건네거나 받을 때 오른손을 사용해야 하며, 돼지고기와 술을 찾으면 안 된다.
=찾아보니 아랍어의 히슈마(hishmah)는 망설임, 수줍음, 자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슬람인들의 자유로운 행동을 방해하는 독소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왼손이 오른손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