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3 Idiots)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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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찾다보니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 영화를 틀어보았는데 제목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았고 처음 흥미가 나지 않아 며칠 간 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한번 보게 되었고 많은 교훈을 얻고 가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의 내용은 일류 명문대만 간다는 대학에 란초(주인공)라는 학생이 입학을 하게 된다.
이 학교는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고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포기한 채 공학자가 되기 위하여 공부에만 전념하게 된다.
하지만 란초는 자신이 추구하고 되고 싶은 것에 몰두하고 자신의 친구들 파르한과 라주에게 꿈을 지키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살라고 하며 친구들과 함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 란초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자신의 꿈을 지키는 것을 이해 못하는 학교 학생들과 교수님, 자신의 친구들 또한 처음부터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는 않았다. 모두 얼간이라고 말하는 그곳에서 란초는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꿈을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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