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마켓의 리스크 관리방안

소개글

떠오르는 시장엔 어떤 시장들이 있는지 살펴보았고, 그 시장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리스크를 감안하여 시장에 합리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구하였다.

목차

I. 서론 : 떠오르는 시장, Emerging Market
1. 어떠한 시장이 있는가?
2. 매력적인 시장 3가지

II. 본론 : 이머징 마켓 리스크 관리 방안
1. 각 시장이 가지는 위험
2. 시장의 리스크 관리 방안
3. 합리적인 진출 방향

III. 결론 : 이머징 마켓의 또 다른 시각

본문내용

❐ 어떠한 시장이 있는가?
일단 어떠한 이머징마켓이 현재 각광받고 있는지를 짚어보기 전에 간단하게 이머징마켓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가도록 하겠다. 이머징마켓은 우리말로 ‘떠오르는 시장’, ‘신흥시장’ 정도로 번역이 되고 금융시장, 특히 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을 가리키는데, 보통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의 시장을 말한다.
그러면 이제는 떠오르는 시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시장을 선정해 그 시장의 매력과 선정하게 된 계기, 그리고 그 시장이 갖는 위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관리방안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
먼저 이머징마켓에는 대표적으로 BRICS가 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일컫는데, 이 4개국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어 대표적인 이머징마켓으로 꼽히고 있다. 두 번째는 PoST-VM, 바로 포스트 붐이다. 폴란드, 슬로바키아, 터키,
베트남, 말레이시아로 이루어진 포스트 붐은 규모는 작지만,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선정한 신시장이다. 간단하게 이들 국가가 선정된 이유를 짚어보자면 폴란드는 투자 신장률이 중국을 추월했고, 슬로바키아는
서유럽 시장 진출을 향한 최적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터키는 유럽연합의 가입 가능성과 크게 늘어난 외국인투자가 한 몫을 했고, 베트남은 중국을 대신할
세계의 공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세 번째는 치미아(Chimea)이다. 치미아는 풍부한
자원과 엄청난 인구를 기반으로 고성장을 유지하는 중국, 인도와 세계 석유매장
량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어 오일머니로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중동, 풍부한 광물
자원과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아프리카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넥스트
11을 꼽을 수 있는데 넥스트11은 골드먼삭스가 차세대 성장국가 11개국이라는 의미로 만들어낸 말로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