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 따른 성장발달 과정

목차

1. 유아기 (0~1세) <신뢰 vs 불신>
2. 아동 전기 (1~3세) <자율성 vs 수치심>
3. 아동 중기 (3~5세) <주도성 vs 죄책감>
4. 아동 후기 (6~11세) <근면성 vs 열등감>
5. 청소년기 (12~20세) <정체성 vs 정체성 혼미>
6.성인 전기 (20~25세) <친밀감 vs 고립감>

본문내용

어머니께서 저를 임신하셨을 때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아들인 줄 알았으나 딸이 태어나 실망하신 아버지께서 저를 보고 못생겼다고 하셨답니다. 어머니의 모유를 2년 동안 먹어서 남동생이 모유를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울어 어머니께서 많이 안아주셨다고 합니다. 이때는 아버지께서 공장에서 일을 하셔서 집에 늦게 들어오셔서 저를 자주 돌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일관성 있는 양육자에 대한 사랑, 신뢰감을 형성하며, 양육자의 거부적 태도는 불신감을 발달시킵니다. 일관성 있는 양육자는 어머니이고, 거부적 태도를 보인 양육자는 아버지라고 생각됩니다.

<중 략>

1년 반 터울인 남동생을 무척이나 좋아하여 업고 다녔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기르실 때에 벗겨놓고 키워야 감기나 아토피 등이 잘 걸리지 않는다며 홀딱 벗겨서 저를 키우셨다고 합니다. 신체적 기술의 발달을 격려할 때 자율성이 발달하고, 도움이 부족하거나 과잉보호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