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문헌고찰, pancreatic cancer, 췌장암, 성인간호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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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종류
3. 원인 및 위험요인
4. 증상
5. 진단 및 검사
6. 치료 및 간호
7. 예후
8. 출처

본문내용

1. 정의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이다.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한다.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체 암발생중 췌장암은 8위를 차지하며, 또한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2배 더 많이 발생한다.

2. 종류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약 60-70%, 몸통은 5-10%, 꼬리 부분은 약 10-15%

● 낭종성 췌장 종양
● 장액성 낭성 종양(serous cystadenoma)
췌장의 낭성 종양의 약 20-40%를 차지하여 두 번째로 빈발하는 종양이며, 여성에게서 빈발 하고, 보통증상이 없으며 비특이적이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점액성 낭성 종양((mucinous cystic neoplasm)
여성에게서 호발하며 췌장의 꼬리 부분에서 많이 발생된다. 악성화의 경향이 있다.
● 췌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IPMN)
양성부터 악성까지 다양한 소견을 보이며 일반적인 췌관 선암종보다 예후가 좋다.
● 고형 가유두상 종양(solid pseudopapillary tumor)
약 5% 이내로 생기며, 대부분 젊은 여성에게서 발생하고 악성화 가능성이 있다.

● 악성 췌장 종양
●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가장 일반적인 악성 종양이며, 췌장 종양의 약 85-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60-80대 남자에게서 호발하며, 담도 또는 십이지장의 폐색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 선방 세포 암종(acinar cell carcinoma)
췌장 외분비 종양의 1-2% 이내로 발생하는 드문 종양이며, 중, 노년의 남자에게서 호발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외 9명, [성인간호학 上], 현문사, 6번째판 2014
Jung KW 외 6인. Cancer Statistics in Korea: Incidence, Mortality, Survival, and Prevalence in 2009. 대한암학회지 2012
국가암정보센터, 국립암센터 – 중앙암등록본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암정보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