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회화 (도판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1.2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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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회화 흐름을 초기, 중기, 후기, 말기로 구분하여 시대마다 중요하게 다뤄지는 특징정리.
홟발하게 활동 했던 화가를 위주로 작품 수록, 작품벽 설명과 화가의 설명 첨가
목차
1. 조선초기(1392-1550) <화가별 도판과 특징정리>
2. 조선중기(1550-1700) <화가별 도판과 특징정리>
3. 조선후기(1700-1850) <화가별 도판과 특징정리>
4. 조선말기(1850-1910) <화가별 도판과 특징정리>
본문내용
안견
- 조선초기의 대표적 화가. 대륙적 스케일의 대관 산수화 즐겨 .북송의 곽희의 화풍을 토대로 한 개성이 강한 필묵법 등으로 자신의 독자적인 화풍 형성, 삼원법을 즐겨 사용 .
- 부감법, 고원, 평원, 심원이 대조를 이루는 구성, 남송대의 마하파 화풍에서는 확대 지향적인 고안 개념과 안개에 싸인 먼 곳의 토파 등에서 엿볼 수 있다.
- 인간의 미미함을 대조적으로 드러내는 거비파적인 경향 등에서 뚜렷한 영향 관계 드러남
- 단선점준 준법 개발 ⇨ <적벽도>
⇩<몽유도원도>⇩ - 안평대군의 꿈 속 무릉도원을 안견이 그린 이상향의 표현, 세부분으로 구성됨, 우중의 한쪽에 치우친 편파 구도면서도 조화를 이룸, 그림 좌측 제발문에 그림의 찬문평, 침형세수와 세형돌기의 표현, 두루마리 형태, 우에서 좌로 읽음(이상향의 강조)
- 삼단구성, 넓은 공간의 활용, 단선점준, 흑백대비, 대칭적 구조, 대산대수식 전개이며, 권옥준 또는 운두준 사용
- 시·서·화의 삼절이 갖추어진 일종의 종합 예술의 성격을 가짐
- 왼쪽 하단부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오른쪽 상단부로 가상의 대각선을 따라 전개되는 특이한 구도와 구성을 지닌다.
<중 략>
조선후기(1700-1850)
특징 - 중기 이래로 유행했던 절파 화풍이 쇠퇴하고 그 대신 남종화가 본격적으로 유행
- 남종화를 기반으로 진경산수화 대두
- 풍속화가 풍미
- 서양화법이 수용 (청으로부터 서양화법 이입 : 태서법 등장)
- 속화, 진경산수, 문인화, 달항아리, 각병 등의 격조 높은 미학 전개
- 정치적 안정, 시장 활성화 등 경제 발전에 힘입은 새로운 화법의 활발한 전개
- 실학 사상의 대두로 민족의식이 고취되는 시기로 한국적 화풍 등장 - (진경산수화, 풍속화)
: 개성과 민족적 자아가 강하게 표출됨
- 서민들 사이에 민화 유행, 동물화에 있어 새로운 경향이 뚜렷이 자리 잡음
※ 3원 :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 3재 :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관아재 조영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