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론 - 예비 보육교사로서의 자서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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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라.
부모님께서는 늘 이런 말씀을 하셨다.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과를 이루어낸 과정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느냐가 더욱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라고..
돌이켜 보면 이러한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난 어느 순간이든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다. 비록 그 좋은 결과물을 내지 못하였더라도 최선을 다한 나를 다독이며 다음을 기약하고는 하였다. 중학교 교사를 하다가 보육교사의 길을 가고자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나의 선택이 최선임을 믿는다. 그리고 추후 보육교사의 일을 하면서 참 잘한 선택이라고 느낄 것이라 믿는다.

신생아실 간호사가 되고 싶은 꼬마.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신생아실 간호사의 꿈을 꿨던 적이 있다. 하루 종일 영아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소아과 간호사였던 어머니께서는 그런 나를 보며 그저 아이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힘든 일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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