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경련
- 최초 등록일
- 2017.06.0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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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 부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예후
7. 간호사정
8. 간호 진단
9. 간호중재
10. 환자교육
11. 평가
본문내용
1) 비정형적인 발작 (Subtle seizure)
가장 흔한 형태이고, 미숙아나 만삭아에서 자주 관찰된다. 증상이 가벼워 간과되기 쉬우나, 서맥을 동반하지 않은 무호흡, 청색증, 탈력, 수영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사지의 기묘한 운동, 응시, 안구 회전이나 진탕, 침을 흘리거나 이상한 소리를 지르는 것 등이 발작의 형태이다.
2) 전신성 강직 발작 (Generalized tonic seizure)
대부분 미숙아에서 관찰되고, 뇌실 내 출혈이 있을 때나 Ohtahara 증후군과 같은 중증의 뇌 손상 환아에서 자주 관찰된다. 조기에 사망하거나 살아 남아도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지속 시간은 1분 이내이며, 호흡이 정지되어 청색증이 나타날 때도 있다.
3) 다국소 간대 발작 (Multifocal clonic seizure)
대부분 만삭아에서 관찰되고 37주 이하의 미숙아에서는 드물다. 신체의 여러 곳에 간대성 경련이 일어나며, 저칼슘혈증이나 저마그네슘혈증 때 잘 일어난다.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고, 한 곳에서 발생하여 계속해서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보통 청색증은 동반되지 않으며, 의식 소실이 없어 발작 중에도 수유를 계속할 수 있다.
4) 국소성 간대 발작 (Focal clonic seizure)
신체의 일부에 국한된 간대성 발작으로 손, 발, 얼굴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발작 후 마비를 남기는 수도 있으나, 의식은 장애를 받지 않고 청색증도 동반되지 않는다. 이러한 발작은 대사성 뇌증이나 국소성 뇌 손상을 받은 만삭아에서 볼 수 있다.
5) 근간대성 발작 (Myclonic seizure)
신생아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경련의 형태이다. 사지 혹은 상지나 하지를 한 번 혹은 여러 번 굴곡시키는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 형태는 자극에 예민하고 심한 뇌 손상을 입었거나 약물 금단증 같은 경우에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