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분만 간호과정

소개글

모성간호 레포트로 정상분만 간호과정을 내렸으며 정상분만 진행과정, 타국의 산후조리까지 조사하였으니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1. 출산의 징조
2. 2. 출산의 시작
3. 3. 출산의 진행
4. 4. 분만기전

Ⅱ. 시나리오

Ⅲ. 대상자 간호력

Ⅳ. 간호과정
5. #1. 회음절개 부위와 관련된 통증
6. #2. 모유수유와 관련된 지식부족

Ⅴ. 몽골의 산후조리
7. 1. 몽골 문헌고찰
8. 2. 음식
9. 3. 문화

Ⅵ. 참고문헌(출처)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자연 분만 [ normal delivery ]
- 자궁 수축, 즉 진통에 의해 자궁경부가 점차 얇아지고 열리면서 결국에 태아가 질을 통해 바깥으로 만출 되는 과정
-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1. 출산의 징조
출산이 가까워오면 보통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1) 배가 가끔 단단하게 뭉쳤다가 저절로 가라앉음. (가진통 : 불규칙한 자궁수축)
2)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잦아짐
3) 태아가 밑으로 쳐진 느낌이 들고 태동이 줄어듦.
4) 허리가 아프고 가끔 다리도 땡김.
5) 질 분비물의 증가

2. 출산의 시작
1) 진통
진통의 간격을 체크한다. 진통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진행되며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점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강도가 심해진다.

2) 이슬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이다. 이슬이 보인다고 항상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에서 3일 뒤에 진통이 나타나므로 침착하게 입원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3) 파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따뜻한 물과 같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양막이 파열되었다는 증거이다.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는데 대부분은 진통이 시작되고 분만이 진행되면서 파수되는 것이 보통인데, 20-30%에서는 진통이 없이 양수가 먼저 흐르는 조기 파수를 경험하게 된다.

참고 자료

다누리 문화센터 http://www.liveinkorea.kr/homepage/kr/index.asp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A%BD%EA%B3%A8_%EC%9D%8C%EC%8B%9D
https://ko.wikipedia.org/wiki/%EB%AA%BD%EA%B3%A8
다문화가족을 위한 출산문화조사, 2013, 김유영
송지아 (2015. 08.), 을지대학교 대학원, 산욕기 산모의 유방간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박사 학위논문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하영수 등 (2009),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Ⅰ, 신광출판사
보건복지부, 대한 산부인과 학회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380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