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분만 간호(간호과정 3개)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정의
Ⅲ. 진단검사
Ⅳ. 치료 및 간호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장 분만의 5요소
분만은 태아 및 그 부속물이 자궁수축으로 인하여 자궁경관이 개대되고 소실됨으로써 산도를 따라 질강 밖으로 만출 되는 전 과정을 말한다.

1. 태아
1) 태아 머리(fetal head)
분만 시 가장 중요하며 아두가 산도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

<태아두개골의 중요한 측정치>
(1) 전후경선
① 소사경선 : 9.5cm로 대천문 중심에서 후두율기 후하방까지
② 전후경선 : 12cm로 미간에서 후두융기까지
③ 이하대천문경선 : 9.5cm 턱에서 대천문 중심까지
④ 대사경선 : 13.5cm로 제일 긴 경선이며 턱에서 소천문까지
(2) 횡경선
① 대횡경선(biparietal diameter) : 두정골의 좌우융기 사이, 9.5cm, 분만 시 사용
② 소횡경선(bitemporal diameter) : 관상봉합의 최대간의 길이, 8cm

2) 태위(fetal lie)
태위란 모체의 척추와 태아의 척추와의 상호관계
종위란 태아의 척추가 모체의 척추와 평행선을 이루며, 횡위란 태아의 척추가 모체의 척추와 직각을 이룸

3) 태세 fetal attitude)
- 태아가 임신 후반기 취하게 되는 자세 → 신체 각 부분 즉 머리, 몸통, 사지의 상호관계
- 태아의 머리는 가슴에 밀착되고 척추는 굴곡되며 대퇴는 복벽에 밀착되고 팔, 다리는 흉부에 교차되어 있다
- 몸 전체는 굴곡되어 있다.

4) 선진부(presenting part)
- 골반 입구에 먼저 들어간 태아의 부분을 말하며 두부, 둔부, 어깨 등이 있다.
- 두위(cephalic presentation) : 태아의 약 96~97%로 아두의 굴곡 정도 따라 두정위, 전정위, 전액위, 안면위로 구분하며 두정위가 가장 흔함
- 둔위(breech presentation) : 임신 30~32주 14%정도이나 임신말기에 자연스럽게 두정위로 변화하여 분만 시 태아의 약 3~4%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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