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환위기
- 최초 등록일
- 2017.06.30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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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배경
Ⅱ. 경과
Ⅲ. 결과
본문내용
I. 배경
미국은 85년도 때부터 10년간 달러약세를 이용하여 경상수지 등 실물경제의 부흥을 통해 경제적인 성장을 꾀하는 정책을 사용하였다. 그 시작은 85년도의 플라자 합의였는데, 달러를 약세로 만들기 위해서 엔화를 무척 약세로 유지하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엄청난 경상수지를 얻고 있었던 일본의 엔을 고평가 시켜서 미국의 상대적인 환율을 약하게 만들기 위하여 플라자 합의를 하였다. 이 때 G5가 모여서 토론을 하였고, 미국은 일본의 250엔당 1달러의 환율을 125엔당 1달러로 반 강제적으로 바꾸었다. 1000원 하던 소니의 티비를 갑자기 사람들이 2000원에 살 리가 없었다.
70년대 이후로, 전 세계가 스태그플레이션 엄청난 물가 상승이 생겼었다. 뉴 케인지안적 경제 정책에 통화량을 계속 풀면서 부동산, 유가, 원자재 등의 실물시장에 엄청난 가격 폭등이 생긴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전 세계가 하고 있는 양적완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불황속 물가상승이 일어났는데, 이 때, 폴볼커가 이 인플레이션을 없애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87년도에 폴 볼커가 FRB의장에 지명 되고, 4%~5%대였던 금리를 20%까지 올렸다.
그로인해 미국의 부실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조조정을 당하고, 부동산등의 자산 가격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때 일본은 여전히 엄청난 거품경제에 있었고, 일본의 자본이 미국의 거품이 꺼진 자산들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그 때 거품 수준은 도쿄만 팔아도 미국전체를 사들일 수 있을 정도 이었다고 한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자산들을 일본이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 당시의 일본의 금융기관과 은행들이 항상 전 세계의 은행 중 1위에서 10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미국인들은 자산의 가격이 폭락하고, 중소기업들이 많이 망하고, 일본이 그 싸진 자산들을 사들이기 시작해서 폴볼커의 금리 정책에 대한 반발이 심해졌다. 그는 거품경제로 미국을 사들이고 있는 일본 때문에 미국에서 매국노라고 불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