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운동(독립운동흐름과 사회주의자, 친일파)
- 최초 등록일
- 2017.07.2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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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흐름을 살펴보고,
사회주의자와 친일파에 대한 생각도 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글자크기 10포인트, 줄간격 160%를 준수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10년대 일제정책
2. 1910년대 독립운동
3. 1920년대 일제정책
4. 1920년대 독립운동
5. 1930년대 이후 일제정책
6. 1930년대 이후 독립운동
7. 독립 후 친일파와 사회주의자
Ⅲ. 결론
본문내용
1. 1910년대 일제정책
1910년대 일제는 의병전쟁과 같은 한국인들의 저항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식민지로 만든 후 헌병에 의해 전 국토를 감시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억압적인 정책으로 일관하였다. 이를 ‘무단통치’라고 부른다. 일제는 1905년 조선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었던 통감부를 폐지하고 조선총독부를 설치하였다. 조선총독부를 움직이는 총독 이하 대부분의 주체들이 일본 육군 출신이었기 때문에 1910년대 일본의 무단통치의 폭력성과 야만성은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일제는 헌병경찰제도를 도입하여 헌병이 일반 경찰의 업무를 장악하고, 그를 지휘 통솔하게 하였다. 이들은 「즉결처분권」을 가지고 있어 조선인을 마음대로 체포하고 벌금・태형・구류 등의 처벌을 가할 수 있는 처분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조선인을 탄압하기 위해 이미 없어진 태형을 부활시켜 즉결처분권을 가진 일본헌병경찰이 임의적으로 조선인에게 태형을 가할 수 있었다. 또한 토지조사사업, 회사령, 산림령, 어업령 등으로 식민지지주제 확산과 한국자본 수탈을 시작한다.
2. 1910년대 독립운동
1910년 독립운동은 조선/대한제국의 멸망이라는 새로운 현실적 조건 위에서 모색되고 있었다. 한말의 의병전쟁이 1910년을 전후로 하여 중국 만주와 노령 연해주로 이동하였지만, 미해산 잔류의병부대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었다. 이들 일부는 전국 각지에서 의병조직을 재정비하여 일제를 몰아내려는 비밀결사가 만들었지만 1910년대 초 만들어진 비밀결사조직의 대부분이 제대로 활동해보지도 못한 채 발각되어 무산・해체 되었다. 또한 일제 식민교육에 반대해 보통학교에 입학하길 거부한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던 서당에서 민족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각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에 의해 비밀리에 행해진 민족교육운동은 3・1운동을 추진하는데 주요한 거름이 되었다. 한편 독립운동의 공간이 해외로 확대되면서 1910년대 독립운동은 국제사회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되었다. 1911년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 봉건왕조를 타도하자, 그 소식은 국내외 한인사회에 급속히 전파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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