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 SNS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기업들 간의 상관관계 연구

소개글

투자론 기업 주가 상관관계 분석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1.2. 연구의 목적과 내용

2. 실증 분석
2.1. 기업별 주가 분석
2.2 기업별 주가 상관계수 분석

3. 분석 결과
3. 1. 네이버와 페이스북의 상관관계에 관한 분석
3.2. 네이버와 다음의 상관관계에 관한 분석

4. 결론
4.1. 연구 결과
4.2. 연구의 한계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21세기 들어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한 분야는 단연 IT(Information Technology) 사업이다. IT사업은 특성 상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력 서비스가 변해왔다. 해외의 경우 한때 야후와 같은 포털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기도 했지만, 곧 막강한 데이터 검색 능력을 내세운 구글이 인터넷을 장악했다. 반면 한국은 지금까지도 포털 서비스가 대세이며 이는 네이버와 다음이 거대 IT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었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라는 키워드로 IT사업을 설명할 수 있다. 2010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정의하기를 SNS는 ‘인터넷상에서 친구, 동료 등 지인과의 인간관계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인맥을 형성함으로써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미니홈피,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커뮤니티(카페, 클럽) 등을 포함’하는 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과거 한국에서 유행했던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현재 대중들이 인식하는 SNS의 개념은 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류의 서비스다.
대중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SNS의 사용량은 폭증했다. 앞에서 예로 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기업은 IT지형을 바꾸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기존의 기업들은 변화한 환경에 맞춰 살아남기 위해서 SNS를 주 사업부문으로 도입해야 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에 대항하기 위해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LINE과 마이피플을 운영한 사례가 있다. 결국 다음이 신생기업인 카카오톡의 주도로 합병당한 사건은 IT 기업에 있어서 SNS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많은 IT 기업들이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 상장을 선택했다. 종종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지만 이는 분명 주식 시장에 흔치 않은 빅 이벤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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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다음카카오 주가 전망은…’변동성 불가피, 시너지 구체화할 경우 21만원까지 상승’”, 헤럴드 경제 2014.10.1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14000290&md=20141015003750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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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글로벌 IT 기업 “몸집 키워야 산다””, 주간동아, 2014.07.07,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4/07/07/201407070500010/201407070500010_1.html.
이진원, “[뭐든지 랭킹] 인터넷 산업 무게중심, 아시아로 대이동”, 한국경제매거진, 2014.09.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35151.
이호준, "해외서 잘나가줘 고맙다" 네이버 라인, 효자노릇 톡톡”, SBS CNBC, 2014.10.30,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97848.
홍재의, “다음카카오의 글로벌 비밀명기, ‘버즈런처’”, 머니투데이, 2014.10.3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2315255325608&outlink=1.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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