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물인터넷 개요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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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사물인터넷 등장배경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고, 정보통신기술(ICT :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은 사실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전문가로 있던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RFID 및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 속 사물에 탑재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부터이다. 또한, 전화기를 통한 사람과 사람 간의 통신이 이루어진 것은 약 150년 전이며, 인터넷 이외의 통신과 단순 통신을 배제하더라도 네트워크 기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라우팅 프로토콜(Routing Protocol)을 통해 서로 통신하며 인터넷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길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사물인터넷에 대한 대중적 관심의 폭발과는 달리, 사물인터넷의 아이디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현실화되어 있었다. 다만 기술적인 발전수준, 경제적 조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센서 기술 발전에 따른 가격하락 등)하여 사물인터넷이 단계적으로 확산ㆍ발전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영국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의 기술적 조건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을 인식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사물인터넷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로 관련 기술을 가진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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