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쩌다 보니 통계학자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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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쩌다 보니 통계학자
(통계학의 거장 조지 박스의 삶과 추억)
조지 박스 저. 박중양 역. 생각의 힘. 2015년 10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조지 박스
2. 기록
3. 프래그마티즘
4. 삶의 자세
본문내용
통계학의 타이탄 급이란다. 통계학에 조예가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겠다.
조예가 없어도 재미있는 자서전이다. 살아오면서 느낀 바를 담담하게 서술했다. 조지 박스는 1919년생이다.
2차대전에 참전을 하고 국방부에서 대학교를 보내줘서 공부를 했다. 57쪽이다.
<영국에도 미국의 전역군인보호법과 비슷한 것이 있어서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이건 피어슨 교수 밑에서 공부하는 3년동안 정부가 학비를 대 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군은 내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것을 입증하면 전역시켜주겠다고 했고, 대학은 내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것을 입증하면 전역시켜주겠다고 했다. 나 자신은 진실하지만 관료들을 대할때는 약간의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느 쪽에 거짓말을 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어쨌든 나는 전역할 수 있었다>
도미하여 60년에 위스콘신 대학교 초대 통계학과 학과장을 했다. 처음 생긴 통계학과였다. 방통대 정보통계학과 교수에 위스콘신대학교 박사가 많던데, 이 대학교가 통계학에서는 유명한 가 보다(퍼스트 무버의 이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