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고찰

목차

1. 들어가는 글
2. 행복에 대한 고찰
3. 맺음말

본문내용

우리가 항상 바라는 행복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 즉 행복을 항상 유지하기 위해서 좋은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대기업이나 판사, 의사 등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복추구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현재 교육 수준이나 경제 수준에 있어서 전 세계에서도 인정할만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순위는 낮게 나타나고 있다. 2013년 영국의 신경제재단이 세계 151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기대수명, 환경오염 지표 등을 평가해 산출한 국가별행복지수(HIP)를 보면 1위 코스타리카, 2위 베트남, 3위 자메이카, 4위 벨리즈 순이었고, 한국이 60위, 덴마크가 93위, 미국이 104위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소득과 행복의 양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소득도 행복을 채워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참고 자료

전북일보(2014,8,3), 고도성장의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