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목차

I.주제 선정 및 기업 소개
1.기업소개
2.선정이유
3.제품소개

II.기업외부환경분석
1.산업환경분석
2.정치/법적 환경분석
3.사회/문화적 환경분석
4.경쟁자환경분석

III.기업내부분석
1.재무비율분석
2.주요주주현황
3.최근 주요 투자유치현황

IV.마케팅분석
1.SWOT분석
2. STP분석

V.기업방향성의 제시

본문내용

I. 주제선정 및 기업소개
1) 기업소개

비바리퍼블리카는 치과의사였던 이승건 대표에 의해 2011년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금융 캐주얼화라는 기업 미션을 가지고 기존 금융서비스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소액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이다. 2015년 토스의 정식적인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이후 약 2년 만에 사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섰으며 토스를 사용한 송금액의 누적 금액은 3조원을 넘어가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현재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유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0억원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은행들, 관련분야 업체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 기업이 처음부터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제시한 첫 번째 서비스는 2011년 설립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이듬해인 2012년에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울라불라’이다. 울라불라는 구상 당시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제 1회 비런치 에서 톱20에 뽑히기도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일종의 틈새시장을 노린 서비스인데 이후 대부분의 SNS가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비바리퍼블리카는 2013년에 특정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 앱 ‘다보트 포 카카오’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역시 2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순항하나 싶었지만 초기 반응에 비해 성장세가 신통치 않았고 수익모델이 마땅치 않았다. 카카오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다.
잇따른 실패에 이승건 대표는 그 동안의 서비스 상품이 소비자들 위주가 아닌 본인 위주의 서비스 상품이었음을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작정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화 가능한 아이디어를 채택한 다음 각각 실험용 홈페이지를 오픈 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반응을 보인 서비스 상품이 토스이며 2014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 이후 비바리퍼블리카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