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철학요약

소개글

맹자철학의 요약입니다.

목차

1. 맹자의 생
2. 왕도와 혁명사이 (獨樂)
3. 왕도 정치 : 使民養生喪死無憾也
4. 왕도와 패도 1
5. 왕도와 패도 2
6. 여민동락
7. 왕의 자격
8. 맹자의 革命論 [문왕 : 沒世不忘]
9. 대장부론(養勇說)
10. 성선설
11. 떠나면서 떠나지 않은 삶

본문내용

1. 맹자의 생
이름은 孟軻(맹가), 자는 子車(자거) -> 천하를 주유한 맹자의 생을 닮아있다.
공자가 喪家之狗로 묘사되는 반면, 맹자는 사치스러울 정도의 생을 누렸다. 공자를 私淑했다고 자칭
맹자(등문공下4) -> 제자 편경이 맹자의 사치스러움에 대해 질문

왕도정치 : 누가 천하를 다스려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 -> 周의 영향이 바닥에 떨어진 전국시대의 시대적 조건 속에서는 누구나 왕이 될 수 있었다!
혁명론(革命論) : 천하를 다스려서는 안되는 자에 대한 규정
성선설(性善說) : 왕도정치를 주장하기 위한 이론적 전제로써의 정치적 담론(디아그람) <-> [법가 : 强生德, 力生强]
-> 인간을 어떤 존재로 바라볼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지, 실제 선하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기> 맹자열전 208자,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를 제외하면 137자 -> 매우 부족하지만, 대략적인 맹자의 모습은 그려볼 수는 있다. [공자;7천여자], [형가열전; 3천1백92자]
노나라에 붙어있던, 추(騶)나라 사람, 제나라 선왕(宣王)에게 등용되지 못한 것을 크게 아쉬워함(소 -> 양;보르헤스 이율배반의 연민;우선은 연민을 느껴고 그것에 대해 행동한 것을 높이 평가)
양혜왕(梁惠王)은 상앙을 놓친 것을 뉘우치고 인재를 초빙 -> 맹자를 현실에 어두운 자라고 판단, 맹자는 고향으로 물러나 제자들과 맹자7편을 저술함
[秦나라는 상앙, 魏楚는 오기(노위초,시랑과 같은 자), 제나라는 손빈(위나라 방연으로부터 다리를 잘림),전기(제나라로 도망온 손빈을 발탁)를 등용]
-> 소진(합종책;진을 제외한 6국이 연합하여 진에 대항), 장의(연횡책;진이 6국과 화친하고자한 전략)

논어(자한1) : 子罕言利與命與仁(자한언이여명여인) -> 본 구절을 기록한 제자의 경우, 공자에게서 利,命,仁을 자주 듣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옳음.
사실 공자는 利,命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仁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
利 -> 논어(이인12) : 放於利而行 多怨(방어리이행 다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