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한국문학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8.05.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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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30년대 시대배경
(1) 동인 형식의 소규모 모임
2. 1930년대 문학의 특징
(1) 1930년대 소설의 특징
(2) 1930년대 시의 특징
(3) 1930년대 비평의 특징
3. 결론 및 평가
본문내용
1. 1930년대 시대배경
(1) 동인 형식의 소규모 모임
이 시기는 1930년대 중반부터 일본의 군국주의가 강화되게 된다.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을 거쳐 1941년 태평양전쟁으로 확산된 일제의 군국주의화에 의해 우리 국토와 민족은 노동과 각종 자원을 약탈당하고 가혹한 희생을 강요당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문인들의 집단적인 조직 활동도 불가능해지게 된다. 조직적인 측면에서 카프가 해산되고 난 후 강력한 조직운동은 종지부를 찍게 되고, 대신 20년대 초반처럼 동인지나 동인 형식의 소규모 모임이 활발해졌다. 과거 이광수, 김억 등 신문학 초창기 문인들로부터 시작해서 30년대에 등장한 오장환, 김동리에 이르기까지 백여명이 넘는 문인들이 활동하였다. 대표적 단체로는 <구인회>를 들 수 있는데 이 단체의 특징은 어떤 강령을 내걸고 조직적인 활동을 수행한 단체가 아니라 색채와 경향이 그다지 분명치 않는 일종의 친목단체 성격이 강한 데 있다.
∙ 동인지: 《시문학》(1930), 《삼사문학》(1934), 《시인부락》(1937), 《단층》(1937)
∙ 월간종합잡지:《신동아》(1931), 《조광》(193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