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사정한 후 로스만의 실천모델을 근거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1. 울산의 지역사회문제
2. 로스만의 지역사회모델 (사회행동모델)
3. 사회행동모델에서의 사회복지사 역할

참고자료

본문내용

울산을 포함한 남동임해지역은 1970년대부터 중화학 공업 육성정책이 활성화 되면서 대규모 중화학 공업단지로 성장해왔다. 특히 울산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조선소인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공장이 입지하고 있으며 그 위상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그 내막에는 대중에게 외면 받는 사회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분야 또한 개인 사업, 공공서비스, 서비스업 등으로 다양해졌지만, 외국인 노동자들 중 대부분은 생산관련 직종인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도시 울산에는 5,600명이 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겪으며 일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나 노동보호법들이 개선되면서 그들이 보장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언어나 문화, 열악한 근무 조건 등으로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들이 근무 중 모욕감을 감내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해 망연자실한 경우도 허다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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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카드뉴스. “외국인 근로자 100만명 시대…‘장벽’은 여전하다”. 디지털미디어국. 2017.03.20.일자
울산매일. “열악한 근무환경 속 타향살이…‘서러워도 참을 수밖에’”. 주성미 기자. 2017.03.19.일자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출입국관리소의 무리한 단속, 사전 통보도 없는 위법”. 박다솔 기자. 2017.04.27.일자
울산종합일보. “시민단체 ‘울산출입국, 반인권적인 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중단하라’”. 정혜원 기자. 2017.03.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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