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국어문법론 요약 - 중요 내용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6.16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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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준국어문법론 요약 자료입니다.
표준국어문법론 정리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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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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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어절과 구
● 한 문장을 작은 단위로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원리 : 대치, 결합
● 대치 :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말이 갈아들 수 있다는 뜻. 이런 종류의 말은 계열체를 형성하므로 서로 계열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 결합 :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다른 말이 결합될 수 있다는 뜻. 이 때 서로 결합될 수 있는 말들 사이의 관계를 통합관계라고 한다.
□ 형태소
● 이형태 :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할 때 그것을 각각 형태라 하고 한 형태소의 교체형들을 그 형태소의 이형태라 한다.
● 음운론적으로 제약된 이형태 : 음운론적 환경의 제약을 받아 이형태의 바뀜이 나타남.
● 형태로적으로 제약된 이형태 : 이형태의 바뀌는 이유를 음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고, 특수한 a말에 국한하여 나타난다.
● 한자가 국어 가운데 쓰일 때는 이에 대응되는 고유어 어휘가 없는 경우만 자립성이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의존형태소로 쓰이는 것이 보통이다.
● 실질 형태소를 어휘형태소, 형식 형태소를 문법형태소라 한다.
● 형식 형태소에는 문법적 기능을 띤 굴절접사와 조어적 기능을 띤 파생접사가 있다.
● 단어구성소 : 다른 어근에 붙어 단어를 형성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 기능이 소극적, 비생산적이다.
● 단어형성소 : 새로 어휘를 만들 적에도 활용되므로 그 기능이 적극적, 생산적이다.
□ 단어
● 국어 단어의 정립 기준 : 자립성, 분리성
● 의존명사와 보조동사는 자립성이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자립형태소가 나타나는 환경에서 나타나고, 의미도 완전히 문법적이 아니므로 준자립어로 처리된다. 따라서 이런 말들은 단어의 테두리 안에 들어온다.
● ‘들’은 자립형태소에 붙었다는 점에서 ‘만’과 차이가 없다. 그러나 ‘만’은 모든 명사류에 다 붙을 수 있으나 ‘들’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체언에 붙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보편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단어의 자격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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