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국 프랑스
- 최초 등록일
- 2018.06.2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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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객체
1) 프랑스의 문화유산
2) 프랑스의 요리문화
3. 매체
1) 프랑스의 지정학적위치
2) 프랑스의 교통
3) 프랑스의 정책
4. 느낀점
본문내용
개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있는 프랑스는 년간 8천만 명이 넘는 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 최대의 관광대국이다.
프랑스가 1위의 자리를 지키는데는 과거의 유산에만 안주하지 않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있다. 프랑스의 문화 예술의 거장들의 많은 수가 프랑스 인이 아니지만, 그들의 활동은 프랑스 문화의 일부가 되고 프랑스는 그 문화를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관광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 나라가 배워야 할점이 어떤점이 있는지 프랑스의 유산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유산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프랑스의 관광기업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프랑스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관리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프랑스의 문화유산
1.에펠 탑
에펠 탑은 파리는 물론 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건립 당시에는 보기 흉한 철조물이라고 반대한 이가 많았다. 그러나 20년동안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에펠탑이 파리의 신세대 문화의 랜드마크로 인식되면서 프랑스는 에펠탑을 그대로 보존하기로 결정했고,이로 인해 에펠탑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파리를 찾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에펠 탑과 소설가 모파상에 얽힌 이야기는 당시 상황을 알려 주는 일화 중 하나이다. 에펠 탑 건립을 반대하던 모파상은 에펠 탑이 건립되자 에펠 탑이 보기 싫어 파리 외곽으로 이사했고, 부득이 파리에 올 경우에는 꼭 에펠 탑 1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이유는 파리 어디서나 보이는 에펠 탑이 유일하게 안 보이는 곳이 에펠 탑 내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퐁피두 센터
노틀담 사원에서 파리시청을 지나 청적색의 철골트러스트로 외관이 이뤄진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 퐁피두 센터가 있다.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 복합 공간이자 파리 문화예술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 센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