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증권
- 최초 등록일
- 2018.08.2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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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화증권의 정의
2. 선화증권의 특성
3. 선화증권의 종류
4. 선화증권의 기재사항
5. 선화증권의 발행방식
본문내용
선화증권의 정의
선화증권(Bill of Lading : B/L)이란 송화인과 수화인이 물품의 인도, 인수를 위하여 물품 운송의 임무를 맡은 선박회사가 송화인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하는 운송서류를 말한다. 선화 증권을 일정한 운송계약하에 송화인으로부터 물품을 수취하여 이것을 계약지정의 양륙지에서 수화인에게 본 증권과 상환으로 물품을 인도할 것을 약속한 유가증권이다. 즉, 선화증권은 선박회사가 화물을 수취한 것을 확인한 다음 양륙항에서 그 선화증권의 소지인에게 이것을 상환하여 화물을 인도할 것을 약속한 수취증이며, 선박회사와 화주간의 운송계약서이다.
선화증권의 특성
선화증권은 육상운송의 화물상환증보다 널리 쓰이며 해상운송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1) 요인성 : 운송계약에 의해 선박회사가 운송화물을 수취, 선적하였다는 전제하에 선화증권을 발급하기 때문에 요인증권이다.
(2) 요식성 : 선박의 명칭, 국적, 톤수, 운송화물의 종류와 개수, 기호등을 기재하고 발행자가 기명, 날인하는 법정의 형식을 요하는 요식증권이다.
(3) 문언성 : 증권이 작성된 후에는 운송인과 송하인의 의무는 증권상에 명기된 문언에 의해 이행되어야 하며 그 이외의 것은 명기된 사항에 반하여 임의로 해석될 수 없다.
(4) 유통성 : 선화증권은 화물을 대표하는 유가증권으로서, 증권의 발행인이 배서의 금지를 뜻하는 문구를 기재하지 않는 한 배서 또는 인도에 의해 소유권이 이전될 수 있다.
(5) 대표성 : 선화증권은 운송화물을 대표하는 대표증권이며, 소지인이 선박회사에 화물의 인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증권이다.
선화증권의 종류
분류기준/ 종류
양식
Long Form B/L, Short Form B/L
선적여부
Shipped B/L, Received B/L, On Board B/L
하자표시 유무
Clean B/L, Dirty B/L, Foul B/L 또는 Unclean B/L이라고도 함
수하인 표시 유무
Straight B/L, Order B/L, Bearer B/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