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트렌드 사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핵심기술 및 수행할 과제
2. 주요 서비스
3. 한계 및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2008년 이후 세계는 저성장 경제환경과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득이 낮아진 사람들은 소유와 과소비의 소비형태에서 점차 필요한 만큼 적정하게 소비하려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차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이 SNS으로 소통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에서만 이루어지던 ‘공유’라는 개념이 점차 일상생활로 퍼져 나가고 있다. 소유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이 경제시스템은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여겨지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는 능동적 소비자의 등장과 비전문가들의 경제활동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한 SNS의 성장에 힘입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공유경제는 콜택시 플랫폼 ‘우버’를 중심으로 숙박 ( Airbnb ) , 금융 ( Lending Club ) 등 여러 기업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컨시어지 경제( 고객의 원하는 것을 제공하려는 경제 시스템)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미디어에 관한 테크놀로지가 발달되면서, 사람들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실감 미디어‘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서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감각기관을 통해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미디어를 추구함에 따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이 커져나가고 있다. 최근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 고’가 크게 유행하면서 IT 기업들은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관련된 신생 기업들을 인수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기술들이 단순히 미디어 매체를 넘어서 쇼핑, 게임, 시네마, 교육,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공유경제와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맞춰 여행사들도 단순히 여행코스와 여행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를 해야 될 것이다. 단순히 택시, 숙박, 자동차, 돈 하나만을 공유하는 시스템이 아닌 여행이 필요한 모든 요소들 즉, 숙박, 교통, 항공, 식사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공유하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VR과 AR을 이용하여 새로운 여행 카테고리를 만들어 나가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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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to Masanori, 이영란, 4차 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IT 트렌드, 정보 문화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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