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미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1.16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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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통계는 세상을 움직이는 과학이다
2.통계에 관해서 알게 된 점 정리
3.독후활동(심화)
본문내용
통계적인 생각(Statistical Thinking)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책이다.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였다고 모두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 돼지 목에 진주가 될 수도 있다. 왜? 통계적인 사고나 분석력이 없기 때문이다. 분석력이 없으면 통계의 함정과 오류에 속을 수 있다. 정확한 이해는 확실한 개념의 이해에서 출발했다. 개념의 이해를 도와 준 것은 쉬운 예시였다. 1부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에서는 누군가의 분석이 끝난 것이(통계적 진술이라고 한다.) 과연 타당한가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 주었다. 2부 다양성의 통찰 편에서는 데이터를 파악하는 기술, 산포도와 같은 개별값들을 다루고 있다. 3부 비교와 관계에서는 자료의 연관성, 비교군과 대조군을 다루는 법, 분석된 결과를 비교하는 T-test와 같은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4부 예측과 판단에서는 확률과 가설의 검증을 위한 노력과 오류(알파, 베타)에 대한 소개가 있다.
통계에 관해서 알게 된 점 정리
1. 통계가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통계를 만드는 기준에 따라 때로는 정반대의 해석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같은 데이터에 대한 다른 분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통계의 기초(자료 수집의 기법, 운영에 관한 올바른 정의, 측정 기법의 공정성, 세분화 및 비교, 계량화 등의 공정성, 확률 등)가 있어야 한다.
2. 통계자료는 전문가의 분석을 거쳐 결과적인 진술의 형태로 나타난 통계와 우리 자신의 해석이 필요한 단순한 데이터 형태의 자료도 있었다. 물론 두 가지 형태의 자료 모두 통계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더욱 필요한 능력은 통계자료를 근거로 하는 주장의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그래야 통계의 함정이나 작성자의 의도나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된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3. “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국 모두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저자의 주장은 통계의 모집단과 최대한 닮은 표본을 추출 한다면 충분히 전체를 판단할 수 있다는 통계학자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