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18.11.24
- 최종 저작일
- 2017.11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웨이트트레이닝의 정의
2.골격근(근육)의 성질
3.근수축의 형태에 따른 웨이트트레이닝
4.웨이트트레이닝의 원칙
5.웨이트트레이닝의 테크닉
6.웨이트트레이닝의 부위별 운동
7.결론
본문내용
1.웨이트 트레이닝의 정의
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은 바벨(barbell)이나 덤벨(dumbbell) 또는 전용 트레이닝 머신을 사용하여 근력을 증가시키거나 근육량의 증가 등을 목적으로 하는 트레이닝의 총칭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무거운 중량을 통해 원하는 근육에 부위별로 과부하를 주는 것이 핵심으로, 넓은 의미로는 단백질 등 영양소의 섭취 방법과, 근육의 발달을 최대화하기 위한 보충제의 섭취 및 휴식 방법 등도 포함한다.
즉, '완립복와완굴신운동(腕立伏臥腕屈伸運動)'이나 '현수굴완운동(懸垂屈腕運動)'과 같이 자기의 체중을 이용하여 하는 운동을 비롯하여 익스팬더(expander)•덤벨•바벨 또는 모래주머니와 같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중량물 등, 스프링이나 중량에 의한 저항 부해(抵抗負荷)를 걸어서 시행하는 저항운동에 의한 트레이닝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 트레이닝의 방법은 미국 및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디빌딩이나 역도 경기방면에서 알려져 왔던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연습자의 근력이 증강하는 것과 병행해서, 저항부하의 강도도 계속 증가시켜 간다는 점진적 과부하(漸進的過負荷)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이를 오버로드의 원칙이라 하는데, 오버로드의 원칙이란 과중 원리(過重原理), 과부하(過負荷)의 원칙, 혹은 과대부하의 원칙. 생체(生體)는 일상에서 요구되는 수준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오버로드)으로 작업할 때에 고도의 발달을 나타낸다는 원칙이다. 이 수준은 헤팅거(T. Hettinger)의 연구에 의하면, 근(筋)의 발달을 위해서는 최대 근력의 40% 이상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최대 근력의 40% 이상에 해당한 부하를 오버로드라 할 수 있다. 심장의 움직임의 폭을 넓히고 여유력을 갖게 하려면 일정한 스피드 이상으로 걷거나 달리거나 하는 운동을 일정 시간 이상에 걸쳐 계속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심장의 트레이닝 에서는 쉽사리 정상 상태에 들어갈 수 없을 만한 부하 운동을 오버로드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