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목차

1. 미래의 경쟁력을 가진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2.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3.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은 아이를 키우도록 하라
4. 창의성, 인성, 판단력과 사교성

본문내용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 불안감에 떨며 방향 설정보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의 교육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주변 학무모, 학원의 상술에 포장된 마케팅, 학습지의 공포 마케팅 등에 이끌려 너도나도 조기교육부터 시작한다. 영어가 중요하다면 영어를, 악기를 하나는 배워야 한다니 피아노를, 남자아기는 힘이 세야 한다니 태권도를.... 모두가 똑같은 길을 서로 이탈하지 않는지 확인하며 가는 꼴이다.
다 같이 바늘구멍 같은 문을 향해 달려간다. 서로가 경쟁자이고 다른 목표를 가진 아이는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많이 변해가고는 있지만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같은 길을 간다. 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로

그런데 여기서 과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내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도록 도와줄 것인가에 대한 고찰은 빠졌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교육은 대학입시와 동시에 필요성을 상실하는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라는 것이 문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