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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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은 몇번을 읽어도 어려웠다. 중학생때 처음으로 생물에 관심이 생겼을때 꼭 읽어봐야 했던 책이라해서 샀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느끼는 점은 매우 달랐던 내용들이었다. 지금와서는 어릴적 느끼지 못했던 내용을 이제는 아! 하면서 읽을 수 있다는게 이책에서의 뜻 깊은 작가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 DNA가 무엇인가를 물어본다. 유전자의 본체를 이루는 것, 생명을 전공하면서 수백번을 보았지만 DNA를 다른것에 빗대어서 생각해보고 다른 의미로 다가가는 것은 책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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