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기차 부품 사업 진출 전략 제안서

목차

1. 제안 배경

2. 국내외 전기차 시장 동향
1) 전기차 개념
2) 주요 국가별 전기차 시장 동향
3)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태도
4) 기술적 환경
5) 경제적 환경

3. LG전자 전기차 사업 역량
1) LG그룹의 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동차 전장사업 집중
2) 기술 개발 역량 보유
3)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현지 생산공장 설립
4) 전기차 부품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투자
5) 수소전지 개발 사업 강화
6) 가시적 성과 창출 미흡

4. LG전자 전기차 사업 SWOT 분석
1) Strength(강점)
2) Weakeness(약점)
3) Opportunity
4) Threat

5. SWOT 분석을 통한 향후 전략방안
1) 컨트롤 타워의 설립
2)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의 M&A 인수 추진
3) 그룹 자체적인 전기차 인프라 조성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현재 LG전자는 HA사업과 HE사업으로 기업의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HA사업은 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ㆍ전자레인지ㆍ오븐ㆍ정수기ㆍ빌트인가전 등 생활 필수 백색가전을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HA사업 분야는 판매 지역별로 강한 경쟁사들이 존재하고 그들과 차별화도 쉽지 않아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이다. 또한 HE사업은 TVㆍAV(홈씨어터, Blue-ray 등) 제품 등 멀티미디어 영상 음향기기 및 모니터ㆍ노트북 PC 등 IT 제품을 생산ㆍ판매하는 사업으로서 LG전자가 이 분야에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는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매출 신장이 크게 이뤄지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LG전자의 가장 큰 문제는 MC사업부가 이끄는 모바일 사업분야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위에서 언급한 두 개의 사업을 통해서 창출한 이익으로 모바일 사업의 부진을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LG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사업이 필요하며 가장 눈에 띄는 성장 가능 사업 분야 중 하나가 전기차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이렇듯 지속가능한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전기차가 주목을 받으면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사업을 구상 중인 LG전자도 오너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러한 전기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퀄컴과 자율주행차 부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하는 등 VC사업부를 중심으로 카인포테인먼트와 통신 모듈에서부터 전기차 구동모터, 배터리팩, 자율주행차용 전방 카메라 등 다양한 전기차 부품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자업체가 자동차 부품사업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가 없는 만큼 위기 요소 또한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제안서에서는 LG전자의 전기차 부품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시장 현황 및 LG전자의 강점과 단점 그리고 위기 요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LG전자의 성공적인 전기차 부품사업 진출 방안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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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2017,09,09), 전기차 전장사업…달아나는 LG, 추격하는 삼성
뉴스워커(2018,10,23), LG전자,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전장사업 육성…흑자전환은 언제?
전자신문(2017,08.20), LG전자, 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로 분기 매출 1조원 기틀 마련
뉴스토마토(2018,11,12), 삼성·LG ‘전장사업’ 외쳤지만…결실까지는 과제 산적
중앙일보(2018,04,26), 스마트폰 다음 먹거리 전기차…LG전자 글로벌 전장 업체 인수
머니투데이(2018,05,18), LG, '3세대 연료전지' 개발에 220억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