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다이어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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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II. 진정한 간호사에 대해서
III. 꼬리말
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꿈을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삼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간호학과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과 부모님의 강력한 권유 때문이었다.
처음 입시에 도전할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간호학과에 넣어볼 생각이 없냐고 물으셨다. 어릴 때 간호사 선생님을 존경했으니, 나도 그런 간호사 선생님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고 권유하셨다. 그렇지만 나는 간호사에 대해 잘 몰랐고, 환자들을 돌본다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 막연한 두려움부터 들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고 결국 엄마의 뜻을 꺾었다. 그런데 결국 간호학과에 오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런 생각을 떨치지 못해서, 무서웠다.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도 무서웠고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도 무서웠다.
그런 마음을 안고 약 한 달을 지내고 있었는데, 새내기 세미나 교수님께서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라고 하셨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생각보다 긴 영상에 지루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간호사가 된 선배들의 일상이고, 미래의 내가 해야 할 일들이니 마음을 다 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