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CASE, 가와사키병
- 최초 등록일
- 2019.05.2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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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 진단 각각 2개씩 입니다
교수님 컨펌 후 수정 자료로 A+ 받은 자료입니다
진단1. 전신적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진단2. 발진으로 인한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목차
1. 아동대상자 소개
2. 질환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및 진단
4) 치료
5) 합병증
3. 간호과정
1) 간호사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질환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원인
가와사키병은 주로 4세 이하 영유아에서 호발하며 병리학적으로 전신성 혈관염의 소견을 보이는 급성열성 발진성 질환이다.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대부분 지역적·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늦겨울이나 초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2) 병태생리
일차병발부위는 혈관이고 급성기에는 세동맥, 세정맥, 모세혈관에 광범위한 염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혈관염이 중간 크기의 동맥으로 진행되면서 잠재적으로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키고 몇몇 아동에서는 관상동맥류로 진행되기도 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은 서서히 가라앉고 결국 6~8주에 혈관은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된다.
3) 증상 및 진단
(1) 급성기
첫 2주 동안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시작되며 양쪽 결막의 충혈, 입술은 빨갛게 갈라지고 ‘딸기 모양의 혀’ 같은 구강 점막의 변화, 인두와 구강 점막의 염증, 피부 발진, 손발 부종, 경부임파선 종창(1.5cm이상)이 생긴다.
(2) 아급성기
해열과 함께 시작되며 모든 임상증상이 사라지기까지의 시기이다. 이 기간에 관상동맥류 발병위험이 가장 높기 때문에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합병증 여부를 판단한다.
참고 자료
방경숙 외(2014).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453-456p.
김소영(2001), 가와사끼병 환아에서 1세 미만과 1세 이상의 급성기 임상양상 및 관상동맥 변화에 대한 비교 , 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