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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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미-중 무역전쟁의 원인과 전개과정
2)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WB개발위원회는 “국제무역 성장이 둔화되고 투자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IMF는 2019년 세계 경쟁률 전망치를 1월 전망치보다 0.2%하향 조정했다. 이에 대해 리가르드 IMF 총재는 국제 공조의 약화를 우려하고 다자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와 같은 무역리스크로 브렉시트,미-중 무역전쟁,미국의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등을 꼽았다. 이 중 미-중 무역전쟁은 세계 GDP의 1.0%가 그 영향에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다.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미중 무역전쟁은 현재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끝날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미-중 무역전쟁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 10대 무역국의 1,2위가 중국과 미국인 만큼 한국경제가 받는 영향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레포트는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선 미-중 무역전쟁의 시발점인 미국의 무역정책 변경의 원인과 전개과정에서 양국이 취한 조치와 그에 대한 반응이 어떤 목적을 띄는지 시간순서대로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전쟁의 결과가 현재 한국 경제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한국의 수출과 한국의 내수시장이라는 양 측면에서 알아본다.
본론
1) 미-중 무역전쟁의 원인과 전개과정
미-중 무역전쟁은 미국의 무역정책 변경을 통해 시작되었다. 미국의 정책변경원인은 정치 경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는2007년 약 8천억 달러수준에서 금융위기 시 급감한 후 반등하여 2017년에 7,960억 달러를 기록했다. GDP 대비 세계무역적자 비중은 [그림1]과 같이 2005년 5.9%로 정점을 찍은 후 금융위기 시기 2009년 3.5%로 급감하였다. 이후 4%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2017년에는 4.1%에 이르렀다. 서비스부문 교역은 1990년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하지만 미국의 중국과의 상품교역액은 1990년 200억 달러수준에서 2017년 6,360억 달러로 30배 이상 증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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