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전(고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사회복지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9.06.27
- 최종 저작일
- 2018.1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주석도 넣으며 깔끔하게 정리 잘 했습니다
A+ 받았어요!
목차
Ⅰ. 근대이전의 사회복지
1. 시대적 배경
2. 근대 이전의 사회복지 현황
3. 근대 이전의 시대적 특성이 사회복지 발달에 미친 영향
II.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대의 삼국시대에는 천재지변 등의 각종 재난이 있을 때, 그때그때마다 왕이 어진 정치를 베푸는 한 방편으로 창의 비축양곡을 내어 백성들에 대한 구제사업이 행해졌다.(하상락 1989:42) 이 단원에서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근대 이전의 사회복지의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기원에 대해 그 시기의 시대적 배경과 고대사회의 부조 활동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우리가 사회복지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각종 제도를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당시의 시대적 특성이 사회복지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할 것이다.
1.시대적 배경
1)고조선, 삼국시대
(1)사회적 배경
고대는 부족국가 시대를 거쳐 삼국 시대와 통일신라 시대가 포함된다. 고대국가에서는 농민의 생존가능,불가능이 군주의 기능에 의해 죄우되었다. 따라서 농민이 기근 등의 위기에 처하게 되면 군주가 그들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국가 차원에서 구제 정책을 실시했다. 한반도의 고대국가는 ‘집’의 확대 개념으로 군주는 여러 가부장들의 우두머리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부장적인 성격이 보다 강하게 드러나는 이 시대의 왕은 선왕들이 시행한 제도, 정책을 어떻게 잘 살려 농민을 구제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초부조적 국가체제가 정리됨에 따라 지배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질문화인 유교 및 율령제가 도입되고, 삼국전쟁이 거듭되면서 왕에게는 정치적 권력이 요구되었고, 왕위 또한 선거방식에서 세습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율령제(律令制) 하에서 농민에 대한 조(祖),조(調), 역력(力蚸)의 수탈이 본격화되어 빈궁화가 가속되었다. 삼국 시대 후기에 이르러서는 왕의 구제행위가 인정(仁政)의 구현 수단이자. 왕권 강화의 정책적 수단으로 행해지기 시작했다. 왕권이 강화되면서 왕들은 재해의 책임을 점점 신하에게 전가하면서 덕치(德治)와 전제정치를 일체화하기 시작했다.
(2)경제적 배경
고대의 토지는 원칙적으로 국유였기 때문에 농민들은 토지의 소유자로서가 아니라 점유자로서 생산에 참여했다.
참고 자료
하상락, 「한국사회복지사론」
박용운, 「고려시대사」
홍승기, 「고려사회사 연구」
우리나라 社會福祉行政 發達에 관한 硏究, 이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