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보안관
- 최초 등록일
- 2019.07.07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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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감독: 김형주
출연: 이성민(최대호), 조진웅(구종진), 김성균(덕만)
개봉: 2017년 5월 3일
러닝타임: 115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마 약
2. 이야기
3. 자본주의
4. 정치적 올바름
본문내용
이야기는 단순하다.
기장에 외지 개발자가 들어온다.
외자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는 지자체가 앞장 선다. 해운대는 세계적 명소가 되었는데 기장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경기를 부흥시키는데는 토건이 최고다.
비치타운을 개발하고 분양하기로 한다. 알고보니 비치타운은 마 약을 제조하는 곳이었다. 냄새나는 원료 합성은 거제도 섬에서 하고, 비치타운에서는 끓이고 조제했다.
히로뽕(필로폰)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2차 대전 때 군대에 지급되었다.
독일은 모르핀 쪽이었는데, 1920년대 전 세계 모르핀 거래의 80퍼센트가 독일에서 행해졌다.
독일은 전통적인 화학산업의 메카였다. 2차대전때, 히틀러는 모르핀을 독일 군대에 배급했고, 야간행군, 환각을 이용해 전쟁을 했다. 전쟁이란 여러모로 잔인하다.
마 약은 지금도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마취의 시대’, 50쪽에 다음의 내용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