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8.0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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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
2. 질병 권하는 일터, 함께 수선하려면
3. 끝과 시작, 슬픔이 길이 되려면
4. 우리는 연결될수록 건강한 존재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기 전 우리는 지역사회간호학에 대해 배우면서 그 중 역학 이라는 부분에 대해 배운다. 역학의 정의는 질환을 가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발생하는 이상상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적 연관성에 근거하여 발생원인을 밝혀내고 효율적인 예방법을 개발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에 근거해 우리는 역학모형과 연구방법 등에 대해 공부한다. 하지만 이런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역학이란 무엇이며 나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였는지 진정으로 공부를 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 건강을 위해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의료기술의 발전을 생각하는데, 저자는 자살, 전염병, 위험한 작업환경 등은 단순히 의료기술의 발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저자는 사회역학을 연구하며 질병의 사회적 원인을 찾고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기본간호술에 대해 배우지만 실습에서 활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실무에 약한 우리는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실제로 병원 혹은 지역사회에서 간호가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지켜보면서 배우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지역사회에 대해 공부한 내용이 어떻게 적용되는 지에 대해 알아야 하고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이 사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Ⅱ. 본론
1.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
<말하지 못한 내 상처는 어디에 있을까> 에서는 인지하지 못한, 말하지 못한 차별의 경험들은 어떤 흔적을 남기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여성의 경우 구직과정, 임금에서 차별을 받을 경우 해당사항에 없다고 대답하지만 대부분이 차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