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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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 교육에 관심

성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늘이 명령한 것이고, 도라는 것은 성이 가시화된 형태로 드러난 것, 교라는 것은 도를 갈고 닦아 드높이는 것,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희노애락이 표현되기 이전 = 중
회노애락이 중에 맞게 표현된 상태 = 화
중= 천하가 따라야 할 궁극적 표준 (치우치거나 기울어짐이 없고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것)
화= 도가 천하에 두루 퍼져 있는 상태
희노애락은 정이며, 그 미발은 성이다.
즉, 중은 곧 성이다.
정은 성의 표현으로 간주되는 일체의 정신활동
성이 표현된다 = 이가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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