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산업혁명이 낳은 대량학살, 1차 세계대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산업혁명의 어두운 이면, 제국주의
ⅰ) 제국주의 성립
ⅱ) 호전적인 민족주의 대두
ⅲ) 임계에 도달한 폭력성
ⅳ) 절망과 우울에 빠진 유럽
Ⅲ. 폭력성의 폭발, 참혹함을 부르다
ⅰ) 1차 세계대전
ⅱ) 대량살상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산업혁명은 인류의 삶의 양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농업사회를 공업사회로 전환시켰으며, ‘근대적 경제성장’을 낳아 ‘맬서스적 세계’에서 탈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산업혁명은 마냥 긍정적인 결과만 낳은 것은 아니었다. 본 발제에서는 산업혁명이 낳은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 논해 볼 것이다.
Ⅱ. 산업혁명의 어두운 이면, 제국주의
ⅰ) 제국주의의 성립
18C 중엽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은 자본가 계급을 등장시켰다. 자본가들은 값싼 원료를 구해와 노동자에게 적은 임금을 지불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여 이득을 보았다. 그들은 서로 더 많은 이득을 보기 위해 경쟁하였는데, 한정된 재화와 한정된 시장으로 인해 도리어 이윤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른바, 대불황이 일어난 것이다. 대불황으로 인해 산업자본주의국가들은 새로운 시장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욕심은 경제적이고 전략적인 식민지 침탈로 이어졌다.
한편, 이 시기 산업혁명이 가장 빨리 일어난 영국과 이를 추월하려는 프랑스, 독일, 미국 사이에 경쟁이 붙었다. 프랑스·독일·미국은 영국의 기술을 배우기만 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빠른 속도로 개발해 나갔다. 이로 인하여 19세기 말, 미국과 독일에서 새로운 강철 제조기술·근대적 화학 기술·자동차 기술·전기 기술이 발전하였는데 이는 제2차 산업혁명이라 불린다. 제2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전한 과학 기술은 산업자본주의국가에서는 산출되지 않는 특수 원료들을 필요로 하여, 산업자본주의국가의 해외 침략을 부추겼다.
이상의 경제적 이해관계로 인해 이루어진 산업자본주의 국가의 해외 침략은 제국주의를 성립시켰고 20C를 참혹한 전쟁 속으로 몰고 갔다.
ⅱ) 호전적인 민족주의 대두
산업혁명으로 인해 등장한 노동자 계급은 억압받는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동운동을 벌였는데 19C말-20C초 선진 자본주의국가에서 전개된 노동운동은 전투성과 계급성이 뚜렷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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